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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에 해당되는 글 3건
2008/07/10 16:22

"나는 사회,정치에 관심이 많고, 누군가는 음악에 관심이 많고... 뭐 그런 것 아니냐?" 얼마전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그런 얘기를 했다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라는 수차례의 반문과 함께 심한 질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좀 어떻게 되었었나봅니다. 사회와 정치에 대한 관심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취미 생활 같은 것으로 여기다니요.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재테크와 영어에만 관심을 갖다보니 그랬나봅니다.


그동안은 "20대의 정치적 무관심" 같은 소재에 대해, 그것도 이전 사회의 산물이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http://realmove.tistory.com/11

그러나, 사회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가져야 한다는 사실은 절대로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정치나 사회가 나의 삶과 바로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선거 때 무관심했던 것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우리는 지금 바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에 관심이 없고 토익공부에 열을 올리는 대학생들이, 제가 대학생활을 하던 불과 10여년 전에는 토익성적이나 자격증 같은 것은 신경쓸 필요도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밤늦게까지 입시학원에 다니지만, 95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와 제 친구들은 초중고 12년 동안 학원이라고는 피아노학원,태권도학원 같은 것들밖에 몰랐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요? (물론 제가 지방에 살아서...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고등학교 때에는 학원 다녔다고 하시는군요)

먹고 살기 힘들어진 지금의 현실이 사회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경쟁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건 아니겠죠? 현재 선진국들에서 입시 전쟁이 더 심하다면 그 말을 믿겠습니다.

지금 먹고 살기 힘든 것은, 97년 외환위기 이후 거칠것 없이 도입했던 신자유주의 경제/사회 정책들 때문입니다. 몇 년내에 IMF차관을 모두 갚았고, 경제 성장률은 꽤나 회복되었습니다. 97년 이후 현재까지도 대기업들은 최대 호황입니다. 매출액, 순이익, 자산규모, 계열사 수 등 모든 면에서 대기업의 성장은 놀랍기만 합니다.(관련기사) 반면, 국민들의 삶이 얼마나 어려워졌는지는 굳이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정치세력, 경제 정책에 따라서 대기업들의 수익이 국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될 수도 있었습니다. 대기업의 성장을 고용창출로 연결되도록 유도할 수도 있었고, 대기업 성장보다는 중소기업을 성장시키는 정책을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부동산 가격을 낮추는 정책들을 추진할 수도 있었고,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정책들을 추진할 수도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우석훈씨의 '88만원 세대'에 풍부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훨씬 살만했겠죠.

소비진작을 위해 카드회사의 배를 불리고, 신용불량자를 잔뜩 양산시킨 미친 정책은 도대체 어떤 X의 머리에서 나온 것일까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계속 무관심하다면, 몇 년 후에는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도 갈 수 없고, 비싼 수돗물을 마셔야 하며, 엄청난 환경 재앙들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바로 나의 삶이고 내 후배들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몇 년 후엔 제 딸도 초등학교에 들어갈 텐데, 그래서 저는 교육 정책들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이번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대통령 선거보다도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제 삶이고 제 딸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부러워하는 선진국들의 민주주의는 갑자기 똑똑한 엘리트나 지도자가 만들어 낸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프랑스의 입시 지옥을 끝장내 버린 것은 68년 프랑스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그때 까지 누가 감히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2008년 대한 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많은 것들을 바꾸어놓은 촛불시위 또한 불과 두달 전에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는 시민들의 힘입니다. 촛불은 사그라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와 정치에 대한 감수성만은 결코 약해져서는 안됩니다.


술깨고 난 다음 부끄러워하고 있는 사람의 변명이었습니다.

글쓴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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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nooegoch | 2008/08/25 18:09 | DEL
nooe, 일어나, 2008.8.15
BlogIcon 호갱 | 2008/07/10 23: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일을 계기로 지금의 10대, 20대 젊은이들이 조금은 더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BlogIcon 선인장^^ | 2008/07/13 15:18 | PERMALINK | EDIT/DEL
민주주의에 직접 참여한 경험은 대단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BlogIcon goldlife | 2008/07/14 0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don't-know 형상은 선진국에서야 일반적 추세지만 아직 수구 꼴똥 독재 정권이 판치는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세대가 적극 참여하여 견제해야 합니다.
BlogIcon 선인장^^ | 2008/07/14 14:55 | PERMALINK | EDIT/DEL
맞습니다. 저는 7월 30일 서울시교육감 선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1. 한국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육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2. 90%에 육박하는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정부에 대해 직접적으로 실력행사를 할 수 있는 선거입니다.
BlogIcon G_Gatsby | 2008/07/14 1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거리정치라고 비판하면서 정치가 마치 특정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인듯 궤변하던 100분 토론자의 말이 생각나네요. 정치라는 것이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인 것인데 다스리는자의 시각에서 보는 시선들이 참 불편합니다.^^ 이념논쟁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합리적인 젊은 세대들에 의해서 우리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다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BlogIcon 선인장^^ | 2008/07/14 15:00 | PERMALINK | EDIT/DEL
언어를 왜곡해가는 것은 다스리는자들의 오래된 수법인 듯 합니다.
촛불시위를 불법시위로 매도하는 저들의 '민주주의' 또한 그 한 예일 것 같습니다.
| 2008/07/25 18: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nooe | 2008/08/25 18: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감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관심을 키워나가 큰 물결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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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2:23
어쩐 재치넘치는 네티즌이 구글에 광고주목록을 차트로 매일매일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작업하는데 매일 족히 한 시간씩은 걸리지 않을까요?
이렇게 링크를 거는 것도 '방통위' 에서 삭제요청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마 하겠죠?

http://spreadsheets.google.com/pub?key=p_s9QsQy5_QA3sxgdNKGnbA&gid=2


2007-07-04 덧붙임)
http://newcjd.page.tl
이곳은 조중동살리기 운동본부입니다. 이곳도 해외사이트라고 하는데, '진정으로' 조중동을 살리기위해 광고주들과 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7-07-03 덧붙임)
조중동이 다음에 기사 공급을 끊겠다고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3사가 한꺼번에 한 업체에 대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영업방해나 담합 같은 불법행위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이 주로 다음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다음을 타겟으로 한 것 같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된 일 같습니다. 불매운동을 네이버,네이트, 야후 등등 타 포털에서도 열심히 전개해가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조중동이 타 포털에도 공급을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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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ealtale in %g | 2008/07/09 17:10 | DEL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누가 여러분의래) Jin_a입니다. 오늘 정말로 영광스럽고 눈물나는 날이랍니다 ㅠ 오늘이.. 바로바로 우리 실타래의 테스트 페이지 오픈일!!!!!!! 꺄아아아악~ 휘익~~ 멋져 언니~~~~ 원래 베타 오픈 날짜가 5월 말이었는데.. 여차여차 많은 일들 때문에 (온라인 촛불 문화제와 오프라인 촛불 문화제와 아고라에서 활동하느라고..) 결국은 7월. 바로 오늘 클로즈로 오픈을 하게 되었답니다. ( 급 딴소리지만 요즘 나라 미쳤나봐..
Tracked from nooegoch | 2008/08/04 17:47 | DEL
관련글.. 2008 대한민국 삼십인의아해가백만원씩쳐드셧다하오. 우리는 삼성이 지난해에 한 일을 기억하고 있다 관련사이트.. 조중동 '살'리기 운동
BlogIcon 가별이 | 2008/07/02 1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사람들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군요. 원래 하지 말라고 하면 왠지 더 하고 싶어지는 법이죠.
BlogIcon 선인장^^ | 2008/07/02 13:56 | PERMALINK | EDIT/DEL
국민의 힘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조갑제 말대로 계엄령 선포하고 발포한다고 하더라도 사그러들 것 같지 않습니다.
아니면, 국민들의 요구를 잘 듣는 수 밖에 없겠죠.
BlogIcon 호갱 | 2008/07/02 23: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에서 조중동이 사라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홋홋~
BlogIcon 선인장^^ | 2008/07/03 09:26 | PERMALINK | EDIT/DEL
저도 내심 바라고 있는데, 진짜로 중단하지는 않을꺼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군요. 어쩌죠? ㅠ.ㅠ
BlogIcon 미리내 | 2008/07/08 1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촛불 시위도 가야 하고, 숙제도 해야 하고, 불매운동도 해야 하고...
이 시대에 제대로 된 시민-주권자 노릇하기 무척 힘듭니다.^^
BlogIcon 선인장^^ | 2008/07/08 17:45 | PERMALINK | EDIT/DEL
힘들긴 하지만,
내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변 환경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일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BlogIcon goldlife | 2008/07/09 01: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2MB정권은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건가요?
작금의 한국 검찰은 지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XX들.
BlogIcon 선인장^^ | 2008/07/09 12:01 | PERMALINK | EDIT/DEL
저도 그게 궁금해요.
시장주의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 건지. 지들맘대로 사기업인 이통사의 통신비를 내리겠다거나 50개품목의 물가를 인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보면 딱 사회주의 정책인데 말이죠. 전국민이 단결해서 경제위기 해쳐나가자는 것 보면 북한 주체사상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신과 그 주변 사람들, 재벌들에게 이익되는 대로만 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 2008/07/09 17: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선인장^^ | 2008/07/10 09:09 | PERMALINK | EDIT/DEL
넵 한 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BlogIcon nooe | 2008/08/04 17: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살'리기 운동도 참여해야겠군요.^^
BlogIcon 선인장^^ | 2008/08/05 09:03 | PERMALINK | EDIT/DEL
네 위트넘치는 사이트입니다. 짱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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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09:47

간혹 조선일보 관련 포스트에 달린 댓글을 보면, "나와 다른 주장을 한다고 억압하고 배척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말,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다양성'은 민주주의의 근본이고 현대사회의 성장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것은 단지 미국소수입이나 촛불시위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나 논조가 마음에 안맞는다는 감성적인 이유가 절대로 아닙니다.


첫째, 해당 사안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들을 조선일보가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소의 광우병 위험성에 대해서 불과 1년전의 조선일보기사만 보더라도 지금의 기사와 서로 모순됨을 알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는 틀렸다고 말할 수 있겠죠. 얼마전 관변단체들이 1인시위자를 각목으로 폭행한 사건은 조선일보가 사실을 왜곡한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촛불시위에 대한 기사도 일관적으로 변질되었고 폭력시위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무장하고 조직적인 경찰과 시위대의 폭력의 정도는 애초부터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시위는 애초부터 불법이고, 집시법을 해석하는 경찰의 자의성은 이전부터 문제가 되어왔으며, 집시법 그 자체가 위헌의 소지가 많습니다. 미국소수입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한결같았으나 이명박 정부는 초지일관 이를 무시해왔습니다. 시위대나 경찰의 폭력성보다 더 중요한 '왜'시위가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조선일보는 결코 문제삼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조선일보는 80년이나 87년에도 시위대를 폭도라고 불렀으며, 불법,폭력성만을 부각하는데 매진하였습니다.


둘째, 조선일보의 수준 낮은 기사들과 문맥에 맞지 않는 의도적인 발췌/오역 때문입니다.

조선일보가 통계 수치를 왜곡 인용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엊그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67%가 촛불시위가 변질되었다는 기사를 확인해봤더니, "최근 촛불집회의 목적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서 교육자율화와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공영방송 사수 등 다른 목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견해에 대해 공감하십니까? 아니면 공감하지 않으십니까?" 라는 문항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쇠고기 협상과 고시에 대한 다른 조사 결과는 아예 공개하지도 않았습니다. 내용보기

경제나 노동계 관련 통계들의 왜곡 정도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이름도 없는 나라의 사설 연구기관이 국내 CEO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마치 공신력있는 전문기관의 실태조사 결과처럼 인용하거나, OECD,ILO 조사결과 중 극히 일부분만을 부각시킵니다. 또, 비교대상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해석하여 기사를 내보내는 경우는, 너무나 흔합니다. 조선일보가 내보내는 경제/노동계 관련 통계는 100%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외신기사에 대한 보도는 훨씬 심각해서 저는 조선일보가 외신을 인용할 경우 무조건 원문을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인터뷰의 경우 한 문장만을 보도하여 전체적인 문맥과 정반대의 결론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과연 영어를 알고 있느냐를 의심할만한 오역을 하기도 합니다.


셋째, 족벌 경영체제 때문입니다.

이것이 다른 모든 문제점의 근본 원인입니다. 사주가 편집권을 좌지우지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만을 쓰게 만드는 문제에 대한 지적은 이미 식상할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사주는 재벌/정치꾼들과 사돈관계여서 그들의 논조가 편향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그런 기사를 내보내려니 왜곡하고 억지를 부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재의 조선일보는 그 태생부터 고리대금업자 방응모가 일제의 지원으로 민족지를 넘겨받은 것입니다.

"경영권과 편집권의 분리" 같은 해법을 내놓고 바꾸려고 노력한지 이미 수십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도 족벌경영체제는 점점 강화되고만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선일보노조조차 이상해지고 있더군요. 도저히 내부적으로는 개선해나갈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그럴 의지도 없다는 것은 조선일보 자신이 이미 수십년 동안 증명해왔습니다.

글쓴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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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가별이 | 2008/07/01 1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신과 특정 단체의 이익만을 추구하면서도 공정성을 갖춘척 포장해서 사람들을 선동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냥 순수하게 자신의 의도를 까발리는게 나을텐데 말이죠. 이제는 다 드러나 버렸는데도 아직도 옛날처럼 하고 있네요. 계속 그렇게 하면 속아줄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BlogIcon 선인장^^ | 2008/07/01 12:23 | PERMALINK | EDIT/DEL
맞습니다. 최근 촛불시위로 인해 그들의 비공정성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수년을 anti-조선 운동 꾸준히 진행해온 분들의 성과이기도 합니다.
BlogIcon LIVey | 2008/07/01 1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중동 패거리들은 뭐 더이상 노코멘트입니다-_-
짜증나는 놈들이지만 제 부모님들은 끊을 생각을 안하시네요;;; 답답해서 죽겠습니다ㅠ
BlogIcon 선인장^^ | 2008/07/01 16:20 | PERMALINK | EDIT/DEL
네 저도 조중동 관련 얘기하는 것 이젠 너무 지겹고, 입이 더러워지는 느낌이네요.
다만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고 불매운동하면 안된다는 댓글들이 너무 많기에 포스팅해봤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수십년을 보아온 신문이 거짓이었다고 말씀드리면 안믿기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해하시지 마세요. 2mb와 조중동의 뻘짓이 계속되는한 언젠가는 부모님도 사실을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 2008/07/01 14: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시돋힌 선인장처럼 독버섯 처럼 살아요.어느신문이좋은지 추천해줘요 한겨레 경향 오마이갓....
BlogIcon 선인장^^ | 2008/07/01 16:18 | PERMALINK | EDIT/DEL
한겨레, 경향이 조중동 보다는 백배 나을 겁니다. 르몽드 같은 유서깊은 신문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자라기엔 신문시장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그 앞의 문단은 무슨 뜻인지 ^^
BlogIcon 초심으로 | 2008/07/02 1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겨레나, 경향을 르몽등와 같은 신문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국민들 몫일거 같아요..

조중동.. 이번 기회에 날려버리자구요.. ^^
BlogIcon 선인장^^ | 2008/07/02 12:20 | PERMALINK | EDIT/DEL
조중동을 날려버릴 생각을 하니 뿌듯하군요.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이제 현실 앞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조중동 최고 | 2008/07/03 1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에 머저리 같은 놈들이 많네.
조선땅에는 빨간놈들이 반이라면 파란놈들도 반이제...
조선일보 볼사람들이 없어면
내가 10부는 신청에서 보제.......

할일없는 초딩같은놈들이 여기에서 떠들도 있네..
BlogIcon 선인장^^ | 2008/07/03 12:40 | PERMALINK | EDIT/DEL
빨강/파랑 색깔 얘기가 아니구요, 조선일보의 기사 수준과 왜곡보도, 경영상 문제점, 역사 등에 관한 얘기입니다.
10부 신청해서 보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BlogIcon 진_아 | 2008/07/27 23: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인장님 :> 요즘 바쁘신가봐요 ㅋㅋ 저 실타래 진아에요.
포스팅 최근껄 막 봐도.. 제가 댓글 단 이게 최근이네요 ㅠㅠ 흐흑.. ㅠㅠㅠ

음음, 저희 독도 SEAL도 나와서
알리려고 들렸습니다:>
옆에 스킨에 저희 seal이 사라진건가요ㅠㅠ?
무엇이 불편하셨습니까ㅠㅠㅠ 아아아 다 고치겠습니다 엉엉 ㅠㅠㅠ


한번 더 들러서.. 저희 촛불seal하고 독도 seal도 가져가주시고 ㅠㅠ
rss도 유용하게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ㅠㅠ 보고싶어요... 엉엉 ㅠㅠ
BlogIcon 선인장^^ | 2008/07/28 11:29 | PERMALINK | EDIT/DEL
독도 seal 에 대해서는 저는 의견이 좀 달라서 달지 않은 것입니다.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애국심, 민족주의 등등의 카테고리들이 저에게는 또하나의 제국주의처럼 느껴져서요.
국내의 외국인 노동자 문제나, 국내기업이 외국 개발도상국에서 예전 제국주의 국가들의 흉내를 내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모두 침묵하고 있다가, 축구나 독도문제, 북한인권문제에만 이렇게 열을 내는 모습들이 이중적으로 느껴져서요.
뭐 별개의 문제인지도 모르지만.
암튼 열심히 생각 중인데 정리되는대로 포스팅이 추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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