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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10:29
[생각]
대학 신입생 폭력적 신고식
올해에도 많은 대학 신입생 신고식들이 너무나도 폭력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8350.html (인천전문대 무도경호과)
성희롱(제기준엔 성폭력이나 성고문으로 보입니다)이 버젓이 행해지는가 하면,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95075.html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겨울비 내리는 날 속옷바람에 정문앞에 세워놓기도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7264.html (공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비단 체육대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23/108754.html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경찰양성학교에서 폭력부터 가르치니 폭력경찰이 되지 않을 수 없겠군요.
자신도 신입생때 괴로워하면서 당했을 폭력을 후배들에게 똑같이 가하는 것도 그렇고, 분명히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도 묵묵히 당하고 있는 신입생들도 아이러니 하군요. 아마도 워낙 오랫동안 조직적으로 일어난 일이어서 가해자도 피해자도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당국이 묵인하고 권장
더욱 심한 것은 학교 당국조차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교수들이 "이제 슬슬 애들 굴려야 되는 거 아냐?"라고 한다는 군요.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5282.html
교수들 입장에서야 이런 군대식 문화가 학생들 통제하는데 더없이 편할텐데, 오히려 권장하는 것이 당연하겠군요. 이런 조직에서 신입생들은 묵묵히 당하고 견디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겠습니다.
실제로, 문제가된 전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징계했다는데... 이건 뭐...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9432.html
특정 가해자가 없기 때문에 2,3,4학년 모든 재학생들에게 봉사16시간,인성교육4시간을 징계로 주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해자 감싸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신입생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에 비해, 징계 수위도 너무 낮습니다. 이 폭력이 학교의 묵인아래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의미도 되는 듯 합니다.
폭력은 범죄이고, 당장 없애야 하는 악습입니다
폭력 문제이고 인권유린문제인 만큼, 경찰 수사를 통해 개별 가해자들의 범죄행위를 모두 가려내고, 필요하다면 사법처리 해야 합니다. 그동안의 관행이었다는 점이나 가해학생들의 장래를 고려해서 선처를 내리는 것 등등은 그 다음에 고려해봐야 하는 일이구요.
한국 사회 특히 교육 분야에는 걷어내야 하는 일제 시대의 악습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대학 신입생 신고식들이 너무나도 폭력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8350.html (인천전문대 무도경호과)
성희롱(제기준엔 성폭력이나 성고문으로 보입니다)이 버젓이 행해지는가 하면,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95075.html (전북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겨울비 내리는 날 속옷바람에 정문앞에 세워놓기도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7264.html (공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비단 체육대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23/108754.html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경찰양성학교에서 폭력부터 가르치니 폭력경찰이 되지 않을 수 없겠군요.
자신도 신입생때 괴로워하면서 당했을 폭력을 후배들에게 똑같이 가하는 것도 그렇고, 분명히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도 묵묵히 당하고 있는 신입생들도 아이러니 하군요. 아마도 워낙 오랫동안 조직적으로 일어난 일이어서 가해자도 피해자도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당국이 묵인하고 권장
더욱 심한 것은 학교 당국조차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교수들이 "이제 슬슬 애들 굴려야 되는 거 아냐?"라고 한다는 군요.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5282.html
교수들 입장에서야 이런 군대식 문화가 학생들 통제하는데 더없이 편할텐데, 오히려 권장하는 것이 당연하겠군요. 이런 조직에서 신입생들은 묵묵히 당하고 견디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겠습니다.
실제로, 문제가된 전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징계했다는데... 이건 뭐...
http://www.hani.co.kr/arti/SERIES/23/199432.html
특정 가해자가 없기 때문에 2,3,4학년 모든 재학생들에게 봉사16시간,인성교육4시간을 징계로 주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해자 감싸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신입생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에 비해, 징계 수위도 너무 낮습니다. 이 폭력이 학교의 묵인아래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의미도 되는 듯 합니다.
폭력은 범죄이고, 당장 없애야 하는 악습입니다
폭력 문제이고 인권유린문제인 만큼, 경찰 수사를 통해 개별 가해자들의 범죄행위를 모두 가려내고, 필요하다면 사법처리 해야 합니다. 그동안의 관행이었다는 점이나 가해학생들의 장래를 고려해서 선처를 내리는 것 등등은 그 다음에 고려해봐야 하는 일이구요.
한국 사회 특히 교육 분야에는 걷어내야 하는 일제 시대의 악습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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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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