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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2:23
어쩐 재치넘치는 네티즌이 구글에 광고주목록을 차트로 매일매일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작업하는데 매일 족히 한 시간씩은 걸리지 않을까요?
이렇게 링크를 거는 것도 '방통위' 에서 삭제요청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마 하겠죠?

http://spreadsheets.google.com/pub?key=p_s9QsQy5_QA3sxgdNKGnbA&gid=2


2007-07-04 덧붙임)
http://newcjd.page.tl
이곳은 조중동살리기 운동본부입니다. 이곳도 해외사이트라고 하는데, '진정으로' 조중동을 살리기위해 광고주들과 관련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7-07-03 덧붙임)
조중동이 다음에 기사 공급을 끊겠다고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3사가 한꺼번에 한 업체에 대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영업방해나 담합 같은 불법행위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이 주로 다음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다음을 타겟으로 한 것 같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된 일 같습니다. 불매운동을 네이버,네이트, 야후 등등 타 포털에서도 열심히 전개해가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조중동이 타 포털에도 공급을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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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2008/07/02 1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사람들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군요. 원래 하지 말라고 하면 왠지 더 하고 싶어지는 법이죠.
선인장^^ | 2008/07/02 13:56 | PERMALINK | EDIT/DEL
국민의 힘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조갑제 말대로 계엄령 선포하고 발포한다고 하더라도 사그러들 것 같지 않습니다.
아니면, 국민들의 요구를 잘 듣는 수 밖에 없겠죠.
호갱 | 2008/07/02 23: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에서 조중동이 사라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홋홋~
선인장^^ | 2008/07/03 09:26 | PERMALINK | EDIT/DEL
저도 내심 바라고 있는데, 진짜로 중단하지는 않을꺼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군요. 어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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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09:47

간혹 조선일보 관련 포스트에 달린 댓글을 보면, "나와 다른 주장을 한다고 억압하고 배척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말,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다양성'은 민주주의의 근본이고 현대사회의 성장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조선일보를 반대하는 것은 단지 미국소수입이나 촛불시위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나 논조가 마음에 안맞는다는 감성적인 이유가 절대로 아닙니다.


첫째, 해당 사안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들을 조선일보가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소의 광우병 위험성에 대해서 불과 1년전의 조선일보기사만 보더라도 지금의 기사와 서로 모순됨을 알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는 틀렸다고 말할 수 있겠죠. 얼마전 관변단체들이 1인시위자를 각목으로 폭행한 사건은 조선일보가 사실을 왜곡한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촛불시위에 대한 기사도 일관적으로 변질되었고 폭력시위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무장하고 조직적인 경찰과 시위대의 폭력의 정도는 애초부터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시위는 애초부터 불법이고, 집시법을 해석하는 경찰의 자의성은 이전부터 문제가 되어왔으며, 집시법 그 자체가 위헌의 소지가 많습니다. 미국소수입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한결같았으나 이명박 정부는 초지일관 이를 무시해왔습니다. 시위대나 경찰의 폭력성보다 더 중요한 '왜'시위가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조선일보는 결코 문제삼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조선일보는 80년이나 87년에도 시위대를 폭도라고 불렀으며, 불법,폭력성만을 부각하는데 매진하였습니다.


둘째, 조선일보의 수준 낮은 기사들과 문맥에 맞지 않는 의도적인 발췌/오역 때문입니다.

조선일보가 통계 수치를 왜곡 인용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엊그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67%가 촛불시위가 변질되었다는 기사를 확인해봤더니, "최근 촛불집회의 목적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서 교육자율화와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공영방송 사수 등 다른 목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견해에 대해 공감하십니까? 아니면 공감하지 않으십니까?" 라는 문항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쇠고기 협상과 고시에 대한 다른 조사 결과는 아예 공개하지도 않았습니다. 내용보기

경제나 노동계 관련 통계들의 왜곡 정도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이름도 없는 나라의 사설 연구기관이 국내 CEO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마치 공신력있는 전문기관의 실태조사 결과처럼 인용하거나, OECD,ILO 조사결과 중 극히 일부분만을 부각시킵니다. 또, 비교대상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해석하여 기사를 내보내는 경우는, 너무나 흔합니다. 조선일보가 내보내는 경제/노동계 관련 통계는 100%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외신기사에 대한 보도는 훨씬 심각해서 저는 조선일보가 외신을 인용할 경우 무조건 원문을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인터뷰의 경우 한 문장만을 보도하여 전체적인 문맥과 정반대의 결론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과연 영어를 알고 있느냐를 의심할만한 오역을 하기도 합니다.


셋째, 족벌 경영체제 때문입니다.

이것이 다른 모든 문제점의 근본 원인입니다. 사주가 편집권을 좌지우지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만을 쓰게 만드는 문제에 대한 지적은 이미 식상할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사주는 재벌/정치꾼들과 사돈관계여서 그들의 논조가 편향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그런 기사를 내보내려니 왜곡하고 억지를 부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재의 조선일보는 그 태생부터 고리대금업자 방응모가 일제의 지원으로 민족지를 넘겨받은 것입니다.

"경영권과 편집권의 분리" 같은 해법을 내놓고 바꾸려고 노력한지 이미 수십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도 족벌경영체제는 점점 강화되고만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선일보노조조차 이상해지고 있더군요. 도저히 내부적으로는 개선해나갈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그럴 의지도 없다는 것은 조선일보 자신이 이미 수십년 동안 증명해왔습니다.

글쓴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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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2008/07/01 1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신과 특정 단체의 이익만을 추구하면서도 공정성을 갖춘척 포장해서 사람들을 선동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냥 순수하게 자신의 의도를 까발리는게 나을텐데 말이죠. 이제는 다 드러나 버렸는데도 아직도 옛날처럼 하고 있네요. 계속 그렇게 하면 속아줄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선인장^^ | 2008/07/01 12:23 | PERMALINK | EDIT/DEL
맞습니다. 최근 촛불시위로 인해 그들의 비공정성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수년을 anti-조선 운동 꾸준히 진행해온 분들의 성과이기도 합니다.
LIVey | 2008/07/01 13: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중동 패거리들은 뭐 더이상 노코멘트입니다-_-
짜증나는 놈들이지만 제 부모님들은 끊을 생각을 안하시네요;;; 답답해서 죽겠습니다ㅠ
선인장^^ | 2008/07/01 16:20 | PERMALINK | EDIT/DEL
네 저도 조중동 관련 얘기하는 것 이젠 너무 지겹고, 입이 더러워지는 느낌이네요.
다만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고 불매운동하면 안된다는 댓글들이 너무 많기에 포스팅해봤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수십년을 보아온 신문이 거짓이었다고 말씀드리면 안믿기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해하시지 마세요. 2mb와 조중동의 뻘짓이 계속되는한 언젠가는 부모님도 사실을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 2008/07/01 14: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시돋힌 선인장처럼 독버섯 처럼 살아요.어느신문이좋은지 추천해줘요 한겨레 경향 오마이갓....
선인장^^ | 2008/07/01 16:18 | PERMALINK | EDIT/DEL
한겨레, 경향이 조중동 보다는 백배 나을 겁니다. 르몽드 같은 유서깊은 신문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자라기엔 신문시장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그 앞의 문단은 무슨 뜻인지 ^^
초심으로 | 2008/07/02 1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겨레나, 경향을 르몽등와 같은 신문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국민들 몫일거 같아요..

조중동.. 이번 기회에 날려버리자구요.. ^^
선인장^^ | 2008/07/02 12:20 | PERMALINK | EDIT/DEL
조중동을 날려버릴 생각을 하니 뿌듯하군요.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이제 현실 앞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조중동 최고 | 2008/07/03 1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에 머저리 같은 놈들이 많네.
조선땅에는 빨간놈들이 반이라면 파란놈들도 반이제...
조선일보 볼사람들이 없어면
내가 10부는 신청에서 보제.......

할일없는 초딩같은놈들이 여기에서 떠들도 있네..
선인장^^ | 2008/07/03 12:40 | PERMALINK | EDIT/DEL
빨강/파랑 색깔 얘기가 아니구요, 조선일보의 기사 수준과 왜곡보도, 경영상 문제점, 역사 등에 관한 얘기입니다.
10부 신청해서 보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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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09:29

경찰청장이 "80년대식 진압" 운운하더니 이번 주말 촛불시위 현장은 정말 80년대로 돌아간 듯 합니다. 족벌 언론은 연일 촛불시위대를 폭도로 몰아가고, 2mb와 한나라당 장관들이 강경대응을 주문하고, 그에 따라 경찰의 과잉폭력진압은 도를 넘어선 듯 합니다.

그들이 그리워하는 80년대에는 언론이 '폭도'라고 하면 정말 폭도로 믿었고, 폭력으로 억누르면 일시적으로나마 잦아들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인터넷과 휴대폰, 디카, 캠코더로 무장한 수만의 시민들의 앞에서 족벌 언론 기사는 하늘을 가리는 손바닥보다도 궁색합니다.


더 중요한 점은, 21세기 대한민국 국민들은 실천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폭력진압이 최후의 발악에 불과함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2mb와 경찰의 비이성적인 행동은 더 많은 국민들을 거리에 나서게 할 뿐입니다.

2mb와 경찰은, 도대체 이 자신감 넘치는 국민들를 어떻게 이기겠다는 것일까요?


2mb와 정권은 그리워하고 닮고 싶어하는 80년대 전두환이 자신의 폭압 때문에 사형선고를 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넘치는 국민들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글쓴이: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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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2008/06/30 1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민중이 정말 폭도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는데 수만 수십만 수백만이 진짜 맘먹고 폭도가 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있는 전경으로 막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서울 한복판에서 총질이라도 하겠다는건지..
선인장^^ | 2008/06/30 14:52 | PERMALINK | EDIT/DEL
최후의 발악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전혀 겁먹지를 않아서 폭력진압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 듯 합니다. 열심히 측면지원을 해주던 조중동도 불리하면 언제든 논조를 바꾸던데, 그때가서 어쩌려고...
암튼 이번에 어청수만은 반드시 끌어내려야겠군요. 이왕이면 홍준표, 주성영 같은 넘들도... (국회의원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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